3월26일 KOVO 한국전력 현대캐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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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6일 KOVO 한국전력 현대캐피탈
프로토 승부식 2023년도 34회차 대상 경기
■ 한국전력 ( 4위 / 1패)
1차전 패배로 인해 탈락 위기에 몰려 있다. 범실을 38개나 기록하며 경기력이 흔들렸고 리시브 효율도 16%로 높지 않았다. 전체적으로 리시브가 흔들리며 상대 서브에 팀이 휘둘리는 모습을 보였는데 리베로인 장지원(L)의 효율도 29%에 그쳤고 아웃사이드 히터인 임성진(OH)은 25%, 서재덕(OH)이 -22%, 타이스(OH)가 0%의 효율을 보였다. 불안한 리시브 때문에 세터의 토스도 흔들렸고 대부분의 측면 자원 공격효율이 떨어졌다. 경기력이 좋지 않은 박철우(O)를 꾸준히 기용하고 있는 것과 신영석(MB)의 공격 시도가 단 7회에 그쳤다는 것 등 팀의 전략이 승리에 특화되어 있지 않기도 하다.
■ 현대캐피탈 ( 2위 / 1승)
1차전에서 승리를 따내며 진출 확률 88%를 가지고 2차전에 임하게 되었다. 오레올(OH)이 23득점을 폭발시켰고 선발로 출전한 문성민(O)이 18득점을 70%의 높은 성공률로 기록하면서 승리에 큰 기여를 했다. 허수봉(O)도 17득점을 기록했는데 서브로만 6득점을 올리며 상대 리시브를 크게 흔들었다. 이 경기에서 현대캐피탈은 문성민과 허수봉을 미들블로커와 아포짓으로 번갈아 출전시키며 선발 오더를 다르게 냈다. 다양한 공격과 세트플레이가 펼쳐지자 상대 블로커들이 혼란에 빠졌고 현대캐피탈의 공격이 통하기 시작했다. 전광인의 부재가 쉽사리 지워지지 않고 있기에 이번 경기도 문성민과 허수봉의 경기력이 중요해 보인다.
■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현대캐피탈의 우세가 예상된다. 한국전력은 감독의 전략 미스와 세터의 고집으로 경기를 그르쳤다. 거기다 타이스는 무릎 부상을 안고 있는 상태다. 현대캐피탈은 전광인의 빈자리를 채우지 못했지만 감독의 전략이 잘 통하고 있으며 대체로 출전한 선수들이 공격에서 힘을 발휘하고 있다. 현대캐피탈의 무난한 승리가 예상된다.
■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현대캐피탈 승 (추천 o)
[핸디캡 / +1.5] 현대캐피탈 승 (추천 x)
[언더오버 / ] 오버 (추천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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