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5일 KOVO 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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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5일 KOVO 도로공사
프로토 승부식 2023년도 33회차 대상 경기
플레이오프 2차전이다.
1차전에서는 도로공사가 승리했다.
도로공사는 원정에서 열린 1차전을 승리하며 챔프전 진출에 대한 가능성을 높혔다. 2세트에 5점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역전당하며 위기도 있었지만 나머지 두 세트를 잘 마무리했다. 박정아는 두 팀 통틀어 가장 높은 41%의 공격 성공률로 17득점을 뽑으며 캣벨을 지원했고 배유나는 블로킹으로만 4득점을 만들었다. 탄탄한 수비가 뒤를 받쳐준 것도 인상적이었다.
현대건설은 야스민이 떠난 이후 특유의 강함을 잃은 모습이었다. 몬타뇨가 홈에서 20득점을 올리긴 했지만 33%의 성공률이었고 양효진도 8점에 그쳤다. 부상에도 출전을 강행한 김연견과 고예림이 수비로 힘을 냈지만 정지윤은 목적타를 견디지 못했다. 블로킹에서는 밀리지 않았지만 확실하게 공격 득점을 해줄 에이스의 존재가 아쉬웠다.
도로공사의 승리를 본다. 빅게임 플레이어인 박정아가 플레이오프 시작과 함께 클러치박의 귀환을 알렸는데 시즌 막판 좋은 페이스가 계속 이어지는 모습이었다. 또, 이윤정이 첫 포스트시즌 경기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기에 전 포지션에서 밀리지 않는다. 현대건설은 양효진을 중앙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겠지만 사이드 공격의 열세 속에 시즌을 마무리할 것이다.
도로공사의 완승 속에 언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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