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4일 울산모비스 안양K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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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4일 울산모비스 안양KGC
프로토 승부식 2023년도 34회차 대상 경기
모비스는 삼성을 잡았다.
인삼은 리그 선두다.
모비스는 삼성을 완파하고 아직 정규리그 2위를 포기하지 않았음을 보여줬다. 프림이 11분 출전 동안 파울아웃당했지만 녹스가 12리바운드 포함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신민석도 커리어하이급인 11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제공권 장악에 앞장섰다. 그러나, 그 경기에서 최근 폭발적인 기세를 보여주던 아바리엔토스가 다쳤기에 이 경기 출전이 쉽지 않다. 김동준과 김태완등의 출전 시간이 길어질 것으로 보인다.
인삼은 kCC를 대파하며 정규시즌 우승에 한 발 더 다가갔다. 대릴 먼로가 최근 부상으로 결장 중이기에 풀타임 가깝게 뛰는 스펠맨의 부담은 있지만 국내 선수들의 활약이 꾸준하다. 변준형의 페이스가 다소 떨어지긴 했지만 박지훈이 잘해주는데다 양희종과 문성곤등 리그 최고 수비수들의 상대 압박도 여전하다.
인삼의 승리를 본다. 이우석과 함지훈, 장재석의 결장에도 모비스는 꾸준히 승수를 추가하며 2위에 대한 열망을 드러내고 있다. 부상과 컨디션 저하등으로 고전했던 최진수가 잘해주고 있고 프림의 존재감도 있다. 그러나, 오세근과 문성곤, 양희종등 리바운드 가담에 빼어난 인삼 상대로는 골밑에서 쉽게 우위를 가져갈 수 없다. 스펠맨이 다득점을 올릴 수 있고 박지훈의 리딩이 안정적으로 있을 인삼이 승리할 것이다.
모비스가 최근 템포 푸쉬를 하기에 오버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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