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3일 밀워키 샌안토니오

3월23일 밀워키 샌안토니오 

프로토 승부식 2023년도 33회차 대상 경기 

밀워키는 토론토를 제압했다.

샌안은 뉴올 원정 이후 백투백이다.

밀워키는 난적 토론토를 잡고 리그 선두 자리를 지켰다. 필라와 보스턴의 컨퍼런스 추격자들과 서부 1위 덴버의 추격을 받고 있지만 전체 1번 시드에 한 발 더 다가갔다. 본인의 득점 외에도 오픈 찬스의 동료를 찾으며 수비에도 신경쓴 슈퍼스타 쿤보는 트리플더블에 성공했고 로페즈는 클러치에서 상대를 폭격했다. 카터와 코너튼등 시즌 내내 주전 역할을 해줬던 선수들은 미들턴의 복귀 속에 벤치로 내려가 벤치 구간 리드를 이끌고 있다.

샌안은 데빈 바셀과 잭 콜린스등 최근 팀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선수들을 뉴올전에 쉬게 하며 이 경기에 내보낸다. 부상자가 있는 상황에서 젊은 선수 위주의 팀 구성이라 해도 백투백은 부담스러운 최근이다. 소한이 부상 결장 중이고 트레 존스도 햄스트링으로 결장할 것이지만 나머지 선수들은 리그 1위를 만나 정상적으로 나설 것이다.

밀워키의 승리를 본다. 샌안 상대로 압도적인 전력의 우위가 있는데 상대는 백투백의 험난한 일정이다. 원정팀은 콜린스가 원빅으로 나서는 스몰라인업을 최근 돌리고 있는데 쿤보와 로페즈를 앞세울 밀워키 빅맨진을 감당할 수 없다. 선발로 복귀한 미들턴의 활약도 있는 밀워키가 1승을 더할 것이다.

밀워키의 다득점 속에 오버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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