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9일 NBA 유타 보스턴 해외농구분석

3월19일 NBA 유타 보스턴 해외농구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3년도 32회차 대상 경기 

​유타는 마이애미전 이후 충분히 쉬었다.

보스턴은 포틀전 이후 백투백이다.

유타는 충분히 휴식하고 홈경기에 나선다. 시즌 중반까지 다른 팀보다 많은 경기를 치뤘기에 10경기 정도가 남은 상황에서쉴 시간이 있었다. 그러나, 좋았던 시즌 중반까지의 페이스와 달리 후반 승률 관리를 하지 못했기에 플레이인 토너먼트 진출 가능성은 조금 떨어졌다. 9위인 레이커스와 승차가 1경기 내외긴 하지만 섹스턴과 클락슨등 주전 백코트의 부상 결장이 잦아지며 주춤했다.

보스턴은 포틀에 이어 유타를 백투백으로 상대한다. 백투백 경기에서는 테이텀의 출전 시간 관리를 하긴 하지만 브라운과 화이트, 호포드등 주전 선수들은 정상적으로 출전할 것이다. 팀애내 유일한 샷블라커인 로버트 윌리엄스의 결장은 팀에 부담이지만 퍼리미터 수비가 좋고 볼핸들러 압박에 능한 팀이기에 그 점에 집중할 것이다

보스턴의 승리를 본다. 프론트코트 전력에서는 올스타 스타터로 이번 시즌 출전한 라우리 마카넨을 필두로 올리닉과 워커 케슬러등 빅맨이 즐비한 유타가 나은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유타는 백코트의 핵심 선수들이 부상 중이기에 아그바지와 홀든터커등이 볼을 운반해야 한다. 볼핸들러 압박에 능한 보스턴이 골밑으로 가는 홈팀의 패싱루트를 끊어내며 경기의 분위기를 가져올 수 있다.

유타가 보스턴 수비에 고전할 것이기에 언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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