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8일 안양KGC 수원KT 국내농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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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8일 안양KGC 수원KT 국내농구분석
3월18일 KBL
안양KGC 수원KT 중계
안양KGC 수원KT 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3년도 32회차 대상 경기
안양KGC 인삼공사는 직전경기(3/16) 홈에서 창원LG 상대로 75-7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2) 원정에서 서울SK 상대로 73-74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34승15패 성적. 창원LG 상대로는 오마리 스펠맨(18득점, 12리바운드)이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오세근(16득점)이 분전했지만 전반전(33-47) 출발이 좋지 않았던 것이 끝까지 문제가 된 경기. 전반전에 무리한 골밑 돌파와 턴오버의 증가 때문에 팀 분위기를 끌어 올릴수 없었던 상황. 또한, 벤치 득점이 9득점에 불과했던 패배의 내용.
수원 KT는 직전경기(3/13) 홈에서 고양 캐롯 점퍼스 상대로 72-7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1) 원정에서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86-83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20승28패 성적. 고양 캐롯 점퍼스 상대로는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2배가 많았던 턴오버(12-6)가 문제가 되었고 4쿼터(17-20) 뒷심 대결에서 밀린 경기. 재로드 존스(32득점), 하윤기(12득점), 양홍석(14득점)이 분전했지만 데이브 일데폰소(2득점)와 결정적인 자유투 2개를 모두 실패한 최성원(2득점)이 침묵했던 상황. 또한, 식스맨들이 제공권 싸움과 루즈 볼 다툼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부족함을 보였던 패배의 내용.
KGC인삼공사는 수원KT의 백코트 전력을 압박할수 있는 수비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양홍석의 위력을 반감되게 만들수 있는 양희종, 문성곤의 수비력도 나타날 것이다. KGC인삼공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5차전 맞대결에서는 안양KGC 인삼공사가 (2/6) 원정에서 87-84 승리를 기록했다. 오마리 스펄맨(40득점, 7리바운드)이 3점슛 7개를 폭발시켰고 변준형(9득점, 8어시스트)이 승부처에 백코트를 장악한 경기. 오세근(10득점)이 파울 트러블에 걸린 상황에서 양희종(11득점, 5어시스트)이 수비뿐 아니라 공격에서 힘을 냈으며 문성곤은 수비에서 높은 팀 공헌도를 보였던 상황. 반면, 수원 KT는 양홍석(24득점), 하윤기(20득점). 재로드 존스(23득점)가 분전헸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았으며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패를 당했던 경기.
4차전 맞대결에서는 수원 KT가 (1/6) 원정에서 85-83 승리를 기록했다. 재로드 존스(14득점, 18리바운드)과 레스터 프로스퍼가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판정승을 기록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6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정성우가 백코트를 이끄는 가운데 양홍석(16득점, 10리바운드)이 적극적인 돌파와 100% 적중률을 기록한 3점슛(3개)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상황. 반면, 안양KGC 인삼공사는 2쿼터(17-29)에 부진 때문에 발목을 붙잡힌 경기. 베스트5는 모두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세컨 유닛들의 무리한 골밑 돌파와 3점슛 난조가 많이 나오면서 팀 분위기를 끌어 올릴수 없었던 상황.
3차전 맞대결에서는 안양KGC 인삼공사가 (12/17) 원정에서 89-77 승리를 기록했다.오마리 스펠맨(22득점, 8리바운드)가 승부처에 해결사가 되었고 변준형(21득점)이 패스와 득점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며 렌즈 아반도(15득점)의 부활도 나온 경기. 반면, 수원 KT는 후반전(35-45) 뒷심 대결에서 밀렸고 팀 야투 성공률(37.8%)이 떨어졌던 경기. 이제이 아노시케(21득점, 8리바운드), 정성우(23득점), 하운기(19득점, 9리바운드)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양홍석(4)이 침묵하는 가운데 나머지 선수들의 충 득점이 10득점에 불과했던 상황.
2차전 맞대결에서는 안양KGC 인삼공사가 (12/1) 원정에서 92-82 승리를 기록했다. 변준형(196득점, 36어시스트)과 오마리 스펠맨(23득점, 10리바운드)가 승부처에 해결사가 되었고 강력한 수비와 모션 오펜스를 통한 속공으로 상대 수비를 흔들었던 경기. 반면, 수원 KT는 이제이 아노시케(21득점, 10리바운드), 양홍석(15득점)이 분전했지만 40%의 팀 야투 성공률에 그치는 가운데 상대 보다 턴오버가 5개 더 많았던 경기.
1차전 맞대결에서는 안양KGC 인삼공사가 (10/30) 홈에서 70-68 승리를 기록했다. 39.1%의 저조한 야투 성공률에 그쳤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4개 마진으로 밀리면서 고전했지만 강력한 수비력으로 승리를 지켜낸 경기. 결승 자유투를 성공시킨 오마리 스펄맨(21득점, 7리바운드)이 해결사가 되었고 양희종(10득점, 6리바운드, 3점슛 2개)은 수비에서뿐 아니라 적극적인 공격을 통해서 외곽슛의 갈증까지 해소시켜준 상황. 반면, 수원 KT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하윤기(19득점, 17리바운드, 3스틸, 1블록슛), 양홍석(10득점)을 제외한 나머지 토종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수원KT는 다음날 홈에서 울산 모비스를 만나는 연속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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